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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1박2일 PK 방문해 출렁이는 표심 다진다…'울산회동' 한 달만

14일 창원 찾아 설 전 '표밭 다지기'
安 지지율 오르며 집토끼 결집 나서
  • 등록 2022-01-14 오전 6:00:00

    수정 2022-01-14 오전 6:00:00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4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방문해 설 전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대선을 50여일 앞두고 최대 경합지인 PK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지난달 3일 울산 울주군의 한 식당에서 만찬 회동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후보의 PK 방문은 작년 12월3일 이준석 대표와의 ‘울산 회동’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날 오후 12시40분 윤 후보는 경남 창원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이어 55년 동안 1만4200여 쌍을 무료로 결혼시킨 백낙삼(91)씨와 최필순(81)씨 부부를 만난다.

이어 2시에는 봉암공단회관에서 기업협의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3시에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다.

국민의힘이 대구·경북(TK)이 아닌 PK 공략에 열을 올리는 것은 부산 출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세에 올라탄 것을 의식한 행보라는 관측도 있다. 보수세가 강한 PK 표심이 출렁이면서 집토끼 결집에 나서 안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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