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트롯 가수 김소연, 8개월 만에 컴백

  • 등록 2023-06-14 오전 9:28:31

    수정 2023-06-14 오전 9:28:3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예 트롯 가수 김소연이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김소연이 이달 중 신곡을 담은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소연은 2021년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 출연 당시 ‘17세 고교생 트롯 가수’로 화제를 모으며 준우승까지 차지했다. ‘나이야 가라’ 경연 영상은 유튜브에서만 10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해 김소연의 스타성을 짐작케 했다.

신곡 발표는 약 8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신곡은 김소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신나는 분위기의 세미 트롯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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