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타자에게 변화구란

  • 등록 2007-05-11 오후 6:05:03

    수정 2007-05-18 오전 9:39:42

[이데일리 이민희 PD] 1863년 미국 메사츠세츠주에 살던 캔디 커밍스라는 소년이 조개 껍질을 던지다 우연히 '커브'를 발견한 뒤 모든 세상의 투수들은 변화구를 끊임없이 갈고 닦았다.

이젠 그 범위가 세분화 돼 그 수(마쓰자카가 던진다는 자이로볼 등까지 더하면)가 두자릿수에 이를 정도로 많은 구종들이 탄생했고 또 발전했다. 목표는 단 하나였다. 어떻게든 타자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

그렇다면 타자에게 있어 변화구란 어떤 의미일까.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2,000안타(8일 현재 1,969안타) 달성을 눈 앞에 둔 '위풍당당' 양준혁(38.삼성)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있어 변화구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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