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홀' 신·조 커플 이별, 자체 최고시청률

  • 등록 2009-06-25 오전 8:45:07

    수정 2009-06-25 오전 11:23:41

▲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종영을 3회 앞두고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영된 '시티홀' 17회는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회가 기록한 17.4%의 자체 최고시청률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영된 '시티홀'에서는 주인공인 신미래(김선아 분)와 조국(차승원 분)의 이별장면이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국이 B.B(최일화 분)와 고고해(윤세아 분)의 계략에 말린 신미래를 위해 사랑을 포기하기로 마음 먹고 신미래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것.

방송이 끝나고'시티홀'의 홈페이지 시청자게시판에는 신미래와 조국의 이별이 너무 안타까웠다는 방영소감이 줄을 이었다.

지난 4월 29일 13.9%의 시청률로 출발한 '시티홀'은 시청의 말단 직원이었던 신미래가 서민을 위해 애쓰는 시장이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파리의 연인'과 온에어' 등을 만든 신우철 PD와 김은숙 작가가 손을 잡고 김선아와 차승원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17회까지 방영된'시티홀'은 첫 방송 이후 수목극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시티홀'은 다음달 2일 20회로 종영 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시티홀' 김선아, 심플·세련 '신미래 패션' 화제
☞김선아, 과로로 실신 병원行…'시티홀' 촬영 불참
☞'시티홀' 차승원-김선아, 풋풋한 길거리 키스신 '눈길'
☞'의리파' 채림·김원희, '시티홀' 촬영장 찾아 김선아 응원
☞'시티홀' 차승원·김선아 자동차안 첫키스 '눈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