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박수현, 5세 연하 재원과 9월 결혼

  • 등록 2012-08-27 오전 11:14:59

    수정 2012-08-27 오전 11:14:59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배우 박수현(35)이 9월 ‘품절남’이 된다.

박수현은 5세 연하의 일반인 A씨와 9월14일 서울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한다. 박수현의 예비신부는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박수현은 전 매니저의 소개로 A씨와 8년간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박수현 결혼식 사회는 KBS 공채 탤런트 동기인 박정철이 맡았다. 두 사람은 성남시 분당의 한 주택에 신접살림을 마련했다. 신혼여행은 올겨울 떠날 계획이다.

박수현은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의 웨딩 화보는 27일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박수현은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병헌 저격수로 출연했다. 이 외에도 SBS ‘파라다이스 목장’ KBS2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나왔다.

(사진 제공=델라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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