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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를 향한 장혁의 ‘앓이’가 갈수록 절절해지고 있는 가운데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2주 연속 수도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남다른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1.1%, 수도권 12.9%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4회 연속 1위 기록으로 달팽이 커플에 대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엘리킴(장나라 분) 작가와 장인 화학의 콜라보가 마무리되며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만남도 얼마 남지 않아 시청자들을 애태웠다. 이 과정에서 장혁은 놀리는 듯한 장난스런 말투와 사랑이 담뿍 담긴 걱정 어린 말투를 오가면서, 시종일관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팔색 매력을 선보였다. 장혁의 장난스런 말투는 여전히 웃음을 선사했다. 쌈밥집에 들어서며 “쌈밥의 여인~ 나를 기다렸지 그래 안그래?‘, ”여자들은 나이가 많아도 밀고 당기고 밀당에 약하다니깐“라며 특유의 의뭉스런 말투로 폭풍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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