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노동시장 둔화 신호 못봐…경기 연착륙은 가능"

연준, 올해 첫 FOMC서 25bp 금리 인상
  • 등록 2023-02-02 오전 5:03:02

    수정 2023-02-02 오전 5:03:02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일(현지시간) “아직 노동시장이 둔화한다는 신호는 못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50~4.75%로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경기 사이클은 이전과는 매우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다.

파월 의장은 다만 경기 연착륙은 여전히 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지면서 실업률은 급등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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