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정하나 웨딩, 축가 없었던 이유

  • 등록 2017-11-06 오전 9:04:57

    수정 2017-11-06 오전 9:04:57

이세창♥정하나(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세창 정하나 커플은 축가를 생략했다.

이세창 정하나는 5일 오후 6시3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세 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축가 없이 치러졌다. 이세창 정하나 측은 “고 김주혁을 애도하기 위해서 생략했다”고 밝혔다.

이세창 정하나는 지난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자신이 출연 중인 공연 무대에서 공개적으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 없이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이세창은 1990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KBS2 ‘딸부잣집’(1994), SBS ‘야인시대’(2002), MBC ‘욕망의 불꽃’(2010), MBC ‘빛과 그림자’(2011), tvN ‘마녀의 연애’(2014), MBC ‘엄마’(2015) MBC ‘옥중화’(2016) 등에 출연했다.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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