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전원 이적설… JYP "입장 정리 중" [공식]

  • 등록 2021-01-10 오후 3:56:31

    수정 2021-01-10 오후 3:56:31

갓세븐(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 멤버의 전원 이적설에 대해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JYP 측은 10일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당사의 입장은 정리되는 대로 곧 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갓세븐 멤버 전원이 JYP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진영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유겸은 힙합 레이블 AOMG와 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갓세븐은 J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2014년 데뷔 이후 ‘딱 좋아’ ‘니가 하면’ ‘럴러바이’ ‘하드캐리’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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