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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갤러리아는 추석 한상차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가을 건강을 테마로 한 ‘건강한 가을나기 세트’로 △한우 △송의향고 △전복 △샤인머스캇·애플망고 등 산해진미로 구성한 한상차림 콜라보 선물세트다. 더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간편한 명절나기 세트’도 준비했다. 명절기간 가족들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과 한우, 과일로 구성한 한상차림 선물세트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한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메론 사과·배 세트 △저탄소 샤인머스캇 세트 등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탄소 인증한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된 에코백, 쿨러백 등의 친환경 재활용 상품도 선뵌다.
또한 갤러리아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홈술’이 유행하고 주류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추석 대비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리며 프리미엄 와인 컬렉션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케네디 대통령 등이 즐겨 마셨던 프랑스 보르도 최고의 와인 ‘페트뤼스 컬렉션 세트’로 샤또 페트뤼스의 빈티지 3가지를 함께 구성해서 선뵌다. 미국 컬트와인 중 최고로 평가 받는 ‘스크리밍 이글 컬렉션 세트’도 한정수량으로 선뵌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추석엔 한상차림,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친환경 저탄소 과일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