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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자사의 고객 참여형 기부 플랫폼 ‘도전은행’이 이용자가 직접 만든 카카오톡 이모티콘 ‘도전콘’을 출시한다.
도전은행은 이용자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실행하고 리워드 ‘도전코인’을 적립해 이용자명으로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모바일 웹 플랫폼이다. 적립된 도전코인 내에서 특정 금액과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자간 응원과 댓글을 통해 소통도 가능하다.
한달간 총 742건의 도전 건수를 기록, ‘응원하기’ 기능을 활용한 인기투표를 통해 가장 응원을 많이 받은 12개를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도전콘 출시를 기념해 기존 도전은행 가입자를 비롯, 내년 1월 2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전원에게 도전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전은행은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희진 브랜드전략팀장은 “도전콘은 도전은행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선정하여 제작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도전과제부터 기부처 선택까지 참여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도전은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지속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