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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22일 공개한 19금 프로젝트 2탄 `봄비`를 알리와 함께 불렀다. `봄비`를 정상급 여가수와 함께 부르겠다고 공언한 바를 지킨 것. 김장훈이 여자 가수와 듀엣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알리는 가창력 뿐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겸비한 가수"라며 "단독 공연에서 2만 여명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여가수는 알리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4월25일 정규 10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희열과 윤종신 김태원 싸이 등 최고의 작곡가와 함께 하며 김장훈이 직접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