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net ‘더콜’ 시즌2 나온다..7월 첫 방송

  • 등록 2019-04-15 오전 10:00:36

    수정 2019-04-15 오전 10:00:36

(사진=Mnet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Mnet의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콜’ 시즌2가 나온다.

15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Mnet은 ‘더콜’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 이미 제작진이 꾸려졌으며 올해 7월 첫 방송이 목표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6팀 이상의 가수들이 장르를 뛰어넘는 콜라보레이션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음악 예능. 지난해 신승훈, 김종국, 휘성, 에일리, 거미, 황치열, 태민, 크러쉬, 로꼬 등이 출연해 다양한 조합으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제작진은 전 시즌 라인업에 뒤지지 않을 만한 보컬들을 확보하기 위해 섭외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콜라보레이션을 핵심 요소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자 조합이 중요하기 때문.

이번 시즌2에는 어떤 보컬들이 출연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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