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 이익 대폭개선 기대..매수-NH

  • 등록 2007-08-07 오전 7:54:45

    수정 2007-08-07 오전 9:23:08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NH투자증권은 7일 중앙건설(015110)에 대해 향후 큰 폭의 이익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강승민 연구원은 "당초 분양률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했던 부산 명륜동 사업이 초기 분양률 37%로 비교적 건전해 시행사에 대한 PF채무보증(2600억원) 우려가 크게 완화됐다"고 말했다. 올해를 기점으로 우수한 사업지 분양이 예정돼 있어 중앙건설의 영업 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작년부터 중앙건설의 재무구조와 주택관련 PF에 대한 시장 우려가 과장된 것으로 판단했다.

또, 중앙건설은 일산 탄현동 등 우수한 자체사업용 토지를 보유하고 있어 사업 진행시 이익이 대폭 개선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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