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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5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내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2010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라스트 인 서울' 팬미팅을 연 장근석은 6개월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팬미팅에서 토크 시간을 갖고 소속사 관계자들을 무대로 초대한 장근석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달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올 초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나에게 축하전화가 계속 걸려왔던 것도 무척 황당했던 일"이라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장근석은 올 1월 팬미팅에서도 김연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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