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NE1(사진=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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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2NE1이 첫 정규앨범 `투 애니원`(To Anyone)을
발표한다.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9일) 2NE1 정규 1집 앨범 `투 애니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와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서도 공개되며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2NE1은 수록곡 가운데 `고 어웨이`(Go away),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박수쳐` 등 총 3곡을 타이틀로 정해 활동한다. 또한 소속사 측은 유튜브에 2NE1 공식 채널을 오픈하고 9일 `박수쳐`, 10일 `고 어웨이`, 11일 `캔트 노바디`까지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일단 출발은 좋다. 2NE1의 새 앨범은 벌써 선 주문량이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2NE은 오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