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장실질검사` 고영욱 `물의를 일으켜 죄송`

  • 등록 2012-05-23 오전 10:12:31

    수정 2012-05-23 오전 11:39:10

[이데일리 스타in 권욱 기자]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두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날 고영욱을 상대로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당일 고영욱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짓는다.   한편 고영욱은 미성년자 A양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술을 권한 후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아 왔다. 총 두 차례에 걸쳐 고영욱을 수사한 경찰은 A양 외에 두 명의 피해자가 더 존재한다고 밝혀 파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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