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6일 개봉해 하루 동안 22만71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유료시사회 등 관객을 더한 누적관객은 24만2287명. 매출액 점유율 67.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박스오피스 1위 작품이 평일 하루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친 사실에 비추어 보면 기대작의 등장으로 시장이 네 배가량 커졌음을 알 수 있다.
주말 흥행 전망 역시 밝다. ‘인터스텔라’는 개봉 이후에도 80%가 넘는 높은 예매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스텔라’와 같은 날 개봉한 주원 주연의 ‘패션왕’은 6.0%, 지난 2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3.8%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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