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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폭발력 있는 라이브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만큼 이번 신곡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가 지난해 3월 발표한 프로젝트 앨범 ‘네오 로커빌리 시즌(Neo Rockabilly Season)’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솔로로는 2012년 6월 발표한 ‘컴온(Come on)’ 이후 30개월 만이다.
소찬휘는 피아노와 함께 시작되는 곡의 전반부를 여린 보컬로 소화한 데 이어 중반부터는 세련된 비트와 감정의 절제를 통해 명품 보컬의 진수를 발휘한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티어스(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는 배민진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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