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유재석이 김국진과 진심 잘됐으면 하더라"

  • 등록 2015-07-16 오전 9:24:20

    수정 2015-07-16 오전 9:24:20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인 김국진과 강수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지는 현재 개그맨 김국진과 함께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최근 힘의 상징으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에 모여 녹화를 진행했다.

방송에 출연 중인 김혜선은 김국진과 강수지를 향해 “방송 보고 주위에서 잘 해보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절친 원미연을 통해 국민 MC 유재석과의 통화한 바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재석이 ‘방송에서뿐 아니라, 두 분이 진짜 잘 되시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치와와 커플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17일 밤 11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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