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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모델 장윤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에게 MC들은 “애 낳고 전보다 더 관리를 잘하는 것 같다”며 몸매에 대해 감탄했다.
장윤주는 4살 배기 딸 리사를 두고 있다.
‘워킹맘’으로 살고 있는 그는 “힘들다. 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그러다 보니까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숨어버리고 싶다. 남편도 잘 도와주고. 근데 정말 같이 하지 않으면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난 하나만 하면 안 된다. 하나 하면 너무 티가 난다”며 “한번도 성형을 안 했는데 한다면, (얼굴을) 당기고 싶다. 지금은 머리카락으로 당겼는데, 풀면 내려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