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마에 뭐 넣었냐?' 성형 의혹에 "오일 발라서.."

  • 등록 2021-01-20 오전 9:38:16

    수정 2021-01-20 오전 9:38:16

함소원, 이마 성형 의혹 부인.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함소원은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진한 메이크업에 머리를 올려 묶고 등장했다.

이에 장영란은 “이 언니는 누구야? 오늘따라 얼굴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휘재와 박명수도 “이마로 헤딩을 한 1000번은 한 것 같다”, “이마에 또 뭘 넣었냐”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함소원은 “아무것도 안 넣었다”며 “이날 홈쇼핑 일정 때문에 오일을 많이 발라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홈쇼핑 일정 때문에 오늘 녹화가 늦게 들어간 거냐?”고 질책했고, 박명수는 “그렇게 말하면 함소원이 또 욕을 먹는다. 오늘은 좋은 이야기를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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