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트위터 탈퇴 선언… "거짓 정보 내버려둬"

엘튼 존 "거짓정보가 세상 분열… 탈퇴하겠다"
머스크 "당신 음악 사랑한다, 돌아와달라"
  • 등록 2022-12-10 오전 9:18:41

    수정 2022-12-10 오전 9:18:4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영국의 팝스타 엘튼 존이 트위터에서 거짓 정보가 확산하고 있다며 트위터 탈퇴를 선언했다.

엘튼 존이 트위터에 올린 글 캡처.(자료= 엘튼 존 트위터)
존은 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음악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려고 노력해 왔다. 하지만 거짓 정보들이 우리 세상을 분열시키는 데 어떻게 하용되는지를 보는 것이 슬프다”고 했다.

이어 “잘못된 정보가 확인되지 않은 채 넘치도록 내버려두는 최근의 (콘텐츠 관리) 정책 변화를 고려해 트위터를 더는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머스트는 앞서 트위터 인수 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계정 복원, 대규모 정리 해고, 콘텐츠 관리 정책 변경 등으로 논란이 일었다.

머스크는 엘튼 존의 트윗에 “당신의 음악을 사랑한다. (트위터로) 돌아와 달라. 특별히 우려하는 거짓 정보가 있나”고 댓글을 달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슈퍼 모델 지지 하디드, 유명 방송작가 겸 프로듀서 숀다 라임스 등이 최근 트위터를 탈퇴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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