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신생기획사 '와이블룸'에 새 둥지

  • 등록 2020-06-05 오전 10:39:32

    수정 2020-06-05 오전 10:39:3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유비가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유비
신생 기획사 와이블룸(Y-BLOOM)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유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좋은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유비는 “좋은 에너지가 넘치는, 기분 좋은 회사와 함께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유비는 2011년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해, 최근까지 KBS 예능 ‘개는 훌륭하다’까지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동해왔다.

이유비는 연기자는 물론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하며 지난해 대중들이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2020뷰티아이콘’으로 선정됐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 수가 133만이 넘는 인플루언서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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