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은 아닐 것”...뉴욕증시 3대지수 반등

  • 등록 2024-05-02 오전 4:15:28

    수정 2024-05-02 오전 4:15:2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1일(현지시간) 연준이 FOMC에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로 발표 한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논평을 소화함에 따라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장에서 S&P 500은 약 0.9% 상승하고 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모두 1% 이상 상승 중이다.

연준은 금리를 다시 한 번 동결해 5.25~5.5% 범위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준 관계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위원회의 인플레이션 목표인 2%를 향한 추가 진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이 “다음 정책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한 이후, 지수는 눈에 띄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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