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개론` 호평에 돈까지..`명필름 저력 통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 등록 2012-04-02 오후 12:05:53

    수정 2012-04-02 오후 12:06:30

▲ `건축학개론`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역시 명필름`

영화 `건축학개론`이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축학개론`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579개 스크린에서 57만917명의 관객을 동원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건축학개론`은 지난 1일 하루에만 20만7301명의 관객을 더했다. 영화사 측이 밝힌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150만 명으로 이로써 개봉 11일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됐다.

`건축학개론`은 `접속`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완성도 높은 로맨틱 멜로 드라마를 만들어온 명필름의 서른한 번째 작품. 1990년대부터 색다른 발상으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 온 명필름은 2008년 한국 국가대표 핸드볼팀의 은메달 신화를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여성 스포츠 영화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 왔다.

2년 후인 2010년에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침체기에 있었던 한국형 로맨틱 코미디물의 부활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 `마당을 나온 암탉`이 세운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첫 200만 관객 동원 기록도 명필름의 뚝심이 있어 가능했다.

영화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이라는 감성적 소재에 건축이라는 이색 소재를 접목시킨 로맨틱 멜로 영화. 첫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정서를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 받고 있다.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도 웰메이드 영화는 관객에게 외면 받지 않는다는 진리를 입증해 보이며 100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다.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개봉 신작 `타이탄의 분노`에 밀려 전주보다 한계단 하락한 3위에 머물렀으나 유럽영화, 그것도 블록버스터가 아닌 외화 드라마는 한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징크스를 깬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주연의 코믹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는 첫 주 4위를 차지했으며, 김민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된 `화차`는 5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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