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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1일(오늘) 자신의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2020 MBC 방송연예대상’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 속 전효성은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의상을 골라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점프 수트부터 우아한 블랙 롱드레스, 화사한 화이트 드레스, 네이비 컬러의 투피스까지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든 착장을 다 입어본 전효성은 “다 마음에 들어 못 고르겠다”며, 시상식 의상을 선뜻 고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2021년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MBC FM4U(91.9MHz)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매일 오후 8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