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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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케이블 채널 tvN 연예 정보 프로그램 ‘enews’가 연예 전문 기자 코너로 연예가 뒷이야기를 전한다.
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oday e!기자!’에서는 연예 전문 기자 다섯 명이 총출동해 생생한 연예가 비하인드 소식을 다룬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윤영 절도 사건의 내막이 자세히 파헤쳐진다. ‘스캔들 전담’ 이진호 기자는 “최윤영이 수천만원도 아닌 260만원을 훔친 것은 청담동 고급 빌라 월세 비용과 관련이 있다”고 내막을 전했다. 최윤영 외에도 생활고에 찌들어 사는 몇몇 연예인들의 사례가 드러난다.
‘꽃미남 스타 전문’ 최은화 기자는 박선주와 강레오 커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은화 기자는 “거미가 축가를 맡았을 뿐 아니라 부케까지 받았는데 남자 연예인들에게 유독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다”며 거미의 매력을 분석했다. 또 홍석천이 강레오 박선주의 결혼식 사회를 맡던 도중 “부부싸움을 하면, 강레오 셰프는 우리 집으로 와라”면서 “요리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겠다”고 러브콜을 보낸 사연 등도 털어놓는다.
이밖에 ‘집착 전문’ 박현민 기자는 유노윤호와 박수진의 뮤지컬 데이트를, ‘독설 전문’ 이인경 기자는 故 장자연 사건을, ‘사심 전문’‘ 김지연 기자는 신화의 향후 행보 등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