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행복한 근황 '꽃받침 포즈'

  • 등록 2015-08-25 오전 10:06:10

    수정 2015-08-25 오전 10:06:10

설리-최자. 사진=DJ프리즈 SN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f(x)를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한 설리와 연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DJ 프리즈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내일 지운다. 월요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 최자 커플과 개코, 아메바컬쳐 소속 가수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설리에게 얼굴 몰아주기를 하는 듯 코믹한 표정들을 짓고 있다. 설리는 최자 옆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설리는 지난 7일 f(x)의 탈퇴를 공식 선언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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