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의리의 고경표, 씨엘엔컴퍼니와 재계약

  • 등록 2024-02-08 오전 10:46:49

    수정 2024-02-08 오전 10:46:4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씨엘엔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이어 나간다.

고경표
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고경표는 최근 씨엘엔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경표는 씨엘엔컴퍼니의 최원봉, 이경호 대표와 전 소속사인 필름있수다 때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씨엘엔컴퍼니의 설립 때부터 함께해 현 소속사에서 8년 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재계약까지 체결하며 의리를 지켰다.

2010년 KBS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tvN ‘SNL코리아’, ‘신의 퀴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응답하라 1988’ 선우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질투의 화신’, ‘최강 배달꾼’, ‘D.P.’, ‘월수금화목토’, ‘커넥트’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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