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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미시 탤런트 변정수가 자신에게 자극을 주는 패셔니스타로 장미희와 김희애를 꼽았다.
변정수는 4일 서울 상암동 DMC에서 열린 케이블TV 올리브의 ‘올리브쇼’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자신도 40대가 되면 “장미희나 김희애 같은 이미지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장미희나 김희애의 스타일을 보면 100점 만점에 110점을 주고 싶다”면서 “그분들과 같은 연령대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분들이 얼마나 과감하고 자신있게 옷을 입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시즌2의 새 얼굴 김시향은 “변정수는 아기 엄마지만 처녀같은 몸매와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며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을 때에도 포인트를 줘 센스있게 스타일링을 한다”고 변정수를 극찬하기도 했다.
‘올리브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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