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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매 이후 쉴 틈 없는 활동을 펼쳤던 김우석이 오는 2월 컴백, 2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앞서 김우석은 지난해 5월 솔로 앨범 ‘1ST DESIRE [GREED]’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타이틀곡 ‘적월’(Red Moon)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과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김우석은 이후 ‘개는 훌륭하다’, ‘라디오스타’, ‘편스토랑’,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고, 이경규의 애정을 한 몸에 받으며 이경규 라인인 일명 ‘규라인’의 신흥 멤버로 떠올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기대를 더했다.
또한 김우석은 JTBC ‘트웬티트웬티’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 남자 주인공 이현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며 연기 합격점을 받아냈다.
본업인 가수와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만능돌’로 활약하고 있는 김우석의 컴백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되는 가운데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김우석이 오는 2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