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거 1순위 '옥동 생활권' 중심…랜드마크 기대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평면 및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금호건설
  • 등록 2022-11-25 오전 6:40:00

    수정 2022-11-25 오전 6:4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금호건설은 제10회 2022이데일리건설산업대상에서 평면 및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종합건설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주거브랜드 ‘어울림’과 ‘리첸시아’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고품질 주택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항공사 및 환경사업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건설하는 아파트다. 단지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총 402가구로 조성된다.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있어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태화강역-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트램 1호선 정차역이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남구 일대가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돼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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