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14일 불거진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4일 오전 이데일리 SPN과 전화통화에서 "빅뱅이 지난해 일본에 진출하며 알게 된 사이로 지드래곤이 일본 일정이 있을 때면 편하게 자주 만나 어울리곤 했다.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의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며 "현지에서 열애설이 다 나는 걸 보니 빅뱅이 유명해지긴 했나 보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지드래곤, 日 모델과 열애"···현지 언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