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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11일 페이스북에 “어제(10일) 밤에 저와 제 동생, 친구들이 가평에 있는 펜션에 가게 됐다. 그 곳 수영장에서 찍은 영상에 관해 얘기를 해야할 것 같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평소에 웃기고 재미있는 영상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저번 ‘혹성탈출’ 콘셉트와는 다른 느와르 영화 콘셉트로 매우 즉흥적으로 찍었다. 주인공을 맡은 기리보이는 악역인 저와 씨잼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려했다. 느와르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적인 장면들을 SNS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인공 역을 맡은 기리보이는, 악역인 저와 씨잼에게 복수를 하는 장면을 연출하려했다. 느와르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클리셰적인 장면들을 페이스북,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라는 SNS 어플에 올렸습니다. 처음 몇시간은 반응이 저희가 원하는대로 나왔다. 그냥 가벼운 유머 정도로 SNS상의 반응은 화기애애했던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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