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잇달아 SNS에 잇달아 ‘오성홍기 수호자는 14억명이 있다. 나는 국기 수호자다’란 글을 공유했다. 또 ‘홍콩 경찰을 지지한다. 나를 때려라. 홍콩이 부끄럽다’란 게시물도 올렸다. 이들 외에도 에프엑스 빅토리아, 세븐틴 준·디에잇, 우주소녀 미기·성소·선의,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등도 관련된 게시물을 공유했다.
특이한 점은 중국 지지를 표명한 연예인이 중국 출신에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홍콩 태생 잭슨, 대만 출신 라이관린 등 중국 출신이 아니다. 연예가에서는 이들이 최대 시장인 중국이 자신의 활동 영역이기 때문에 이를 의식한 선택을 한 것으로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