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KMR,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 론칭

  • 등록 2024-03-18 오전 9:29:33

    수정 2024-03-18 오전 9:29:3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이하 KMR)가 프로듀싱 레이블 커스터메이드(Kustomade)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커스터메이드는 KMR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을 담당하는 프로듀싱 레이블이다. ‘모든 것의 시작에는 음악이 있다’(It all starts with music)는 슬로건 아래 기획, 제작, 마케팅,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프로듀싱 전 단계를 아우르며 아티스트 브랜딩 제고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KMR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 출신 가수 김우진과 싱어송라이터 옐로(YELO)가 속해 있다. 김우진은 2021년 8월 홀로서기에 나선 뒤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옐로는 2018년 정식 데뷔한 뒤 자작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KMR 사내독립기업(CIC) 프로덕션팀 모노트리 소속 탑라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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