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강병규 사건은 지난 2009년 강병규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A씨와 함께 배우 이병헌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일이다.
당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강병규는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병헌은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고 현재 이병헌을 협박한 두 여성은 구속된 상태다.
내용은 다르지만 이병헌이 5년 만에 의도치 않게 사생활로 구설수에 휩싸였고 누군가에게 협박을 당했으며 또 그 협박을 한 당사자들은 구속을 당한 결과가 닮아있어 덩달아 이병헌강병규 사건이 주목받고 있는 듯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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