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콘서트 ‘슈퍼쇼7’, 초고속 매진에 1회 공연 추가

  • 등록 2017-11-23 오후 2:05:48

    수정 2017-11-23 오후 2:05:48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를 추가로 벌인다.

지난 21일 티켓 예매 9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는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했다.

슈퍼주니어는 12월 16-17일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에 15일 1회 추가 공연까지, 12월 15-17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11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 24에서 가능하다.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이라는 대기록 세우며 ‘믿고 보는’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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