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유혜영 아나운서는 배우 유인영과 사촌 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유인영이 사촌 언니임을 밝혔던 것.
유혜영 아나운서 작은 아버지의 딸이 유인영이다. 두 사람은 모두 84년생이지만 유인영이 1월 생으로 생일이 빨라 학교를 한 해 먼저 들어갔다.
유 아나운서 역시 아나운서의 꿈은 있었지만 함께 방송 일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단다. 그러나 방송일을 꿈 꾸면서 유인영의 조언은 유 아나운서에게 도움이 됐다.
"이것 저것 많이 충고해줬어요. 많이 도움이 됐죠.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살 빼라는 거요?(웃음)"
▶ 관련기사 ◀ ☞유혜영 아나 "이외수 인터뷰 해보고 싶어"(인터뷰①) ☞故김유리 사진 잘못쓰고 '49일' 정지…얼빠진 지상파 ☞유혜영 아나운서 "배우 유인영과 사촌" ☞유혜영 아나, 슈퍼모델 시절 비키니 사진 `눈길 확~` ☞`유혜영·김민지·김주우` SBS아나운서 3인3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