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 필독♡보라에 팬들 축하 쇄도 "이제 꽃길만 걷자"

  • 등록 2017-06-28 오전 9:00:38

    수정 2017-06-28 오전 9:00:38

빅스타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빅스타 필독과 씨스타 출신 보라에게 팬들의 축하가 쇄도하고 있다.

28일 필독과 보라의 SNS에는 두 사람의 열애에 “축하한다” “응원한다”는 국내외 팬들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필독의 팬이 보라의 SNS에, 보라의 팬이 필독의 SNS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잘 부탁한다는 글들도 눈에 띈다.

필독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게시물에 “오빠 연애해도 늘 오빠를 사랑합니다.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리 보라 잘 돌봐주세요”라는 글도 올라왔다. 보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축하. 꽃길만 걷자. 이제부터 행복하자”는 글에 이어 “우리 광석(필독 본명)이 잘 돌봐주세요”라고 적은 팬들도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방송을 시작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뒤 만남을 이어오다 6개월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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