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국제유가가 또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과 같은 배럴당 83.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5% 상승한 배럴당 85.99달러에 마감했다.
이 와중에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 수요가 급증할 경우 유가는 추가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다. 일각에서는 단기적으로 배럴당 100달러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