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이바나,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 등극

  • 등록 2017-12-04 오전 10:41:29

    수정 2017-12-04 오전 10:41:29

삼성화재 박철우. 사진=KOVO
도로공사 이바나. 사진=KOVO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화재 박철우와 도로공사 이바나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남자부 MVP에 오른 박철우는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3표를 획득하며 남자부 2라운드 MVP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박철우에 이어 황동일이 3표, 타이스가 2표, 파다르가 1표를 받았다.

박철우는 2라운드에서 공격종합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여자부에서는 총 10표를 획득한 이바나가 2라운드 여자부 MVP를 차지했다. 2위인 양효진(9표)을 1표 차로 제쳤다. 이다영이 3표, 듀크가 2표, 황연주가 2표, 알레나와 정대영, 강소휘가 각각 1표 씩 받았다.

이바나는 서브 부문 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며 2라운드 여자부 MVP에 선정되었다.

2라운드 MVP에 대한 시상은 남자부 12월 6일 대전 충무체육관, 여자부 12월 6일 김천체육관에서 실시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