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씨티카드는 설 선물 구매시 자사 카드를 이용하면 상품권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롯데백화점(광주, 광주아울렛, 분당점 제외)과 현대백화점(중동점 제외)에서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이마트에서 주요 선물세트 50여 품목에 대해 5%를 할인해 주며, 롯데마트에서는 이용금액대별(10만원, 20만원, 50만원, 100만원)로 5%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씨티카드도 전국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을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씨티BC, 기업카드 제외) 또한 홈플러스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도브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일본 큐슈 온천여행(1명, 1인2매) 및 덕산스파캐슬 이용권(100명, 1인2매)을 제공한다.
무이자 할부 서비스와 경품을 받고 싶은 고객은 롯데와 현대 카드를 잘 활용하면 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에서 식품, 잡화 제품을 1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롯데마트에서 7만원 이상 결제시 후레쉬 에어글래스 2세트와 디너접시를 각각 제공한다. 또 농협하나로클럽에서 7만원 이상 롯데카드를 사용하면 디너접시를 받을 수 있고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카드도 바이더웨이에서 다음달 15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설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난다면 삼성카드를 준비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