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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LALA랜드’ 2탄 현장 스틸컷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멤버들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깜짝 몰카로 몸을 풀었다. 이들은 미국드라마 ‘글로우’ 오디션으로 오디션의 포문을 연다. 멤버들이 본 오디션은 지금 당장의 배역을 위한 오디션이 아니라 드라마의 새 캐릭터를 찾는 오디션이었다.
멤버들은 우선 레슬러가 등장하는 ‘글로우’에 맞춰 독특한 애칭을 부친 프로레슬러 캐릭터를 만들어 오디션에 임했다. 의상까지 제대로 갖춰 입어 현지인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는 미리 보낸 셀프 테이프로 선택을 받은 정준하와 하하가 미국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에 도전했고, 이후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무한도전’ 측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 실전에 돌입한 멤버들이 점점 오디션에 적응해가며 페이스를 찾았고 각자 최선을 다했다. 이들의 도전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멤버들의 미국 드라마 도전기는 19일 오후 6시 20분 ‘무한도전’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