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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남성듀오 듀크 출신 김지훈이 오는 6월로 결혼식을 미뤘다.
김지훈의 한 측근은 “정확한 일정을 잡지는 않았지만 6월께 예식을 올리려고 하고 있다”며 “결혼 이후에는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지난해 10월 피앙세 이 모 씨와의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어 이미 ‘아버지’가 된 상태다. 이 측근은 “아들 김찬 군은 백일이 갓 지났다. 너무 귀여워 주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김지훈은 3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 SBS ‘천인야화’, KBS 2TV ‘못말리는 토크박스’ 등에 출연하는 등 활동 재개를 위한 기지개를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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