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논란 직접 언급…"`디스`한 것 아니다"

  • 등록 2010-08-16 오후 2:04:07

    수정 2010-08-16 오후 2:04:07

▲ 재범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전 2PM 멤버 재범이 2PM·전 소속사 JYP와의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해명했다.

재범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큰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디스(Diss. 무례나 결례를 뜻하는 디스리스펙트(disrespect)의 약자. 상대를 비판하는 힙합 문화)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을 "문제 아이 재범"으로 지칭하며 "새 별명을 problem child(문제아) 박재범으로 해야겠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재범은 난 15일 유투브에 영상을 공개하며 "날 보내려했지만 난 영웅처럼 돌아왔다" "이게 바로 니가 머리 굴린 결과다" "그들은 날 시기하기에 피 흘리기 바랐지" 등 공격적인 내용의 랩가사를 읊어 문제를 일으켰다.

팬들 사이에 이를 놓고 재범이 2PM에서 탈퇴당한 전력을 들어 "2PM과 (소속사) JYP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던 것.

그러나 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재범이 공개한 동영상 속 노래 가사에는 전혀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고 재범도 발빠르게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