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중국 최고 여행지 '장가계' 명소 찾기

  • 등록 2016-02-27 오전 6:13:00

    수정 2016-02-27 오전 6:13:00

장강삼협 중 서릉협(사진=모두투어)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중국은 나라의 규모만큼이나 보고 즐길 곳도 많은 곳으로 특히나 4월과 5월에는 성수기 동남아지역 버금가는 여행객이 몰릴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 한다. 천혜 자연의 산수절경을 배경으로 힐링여행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2016시즌 봄맞이 최고의 중국 여행을 추천한다.

원가계(사진=모두투어)


◇장가계의 대표 성산 ‘천문산’

해발 1518m 의 장가계의 대표 성산이자, 장가계 자연 경관의 절정인 천문산은, 산을 관통하는 천문동이란 동굴과 1999년에 열린 세계 곡예비행 대회에서 비행기로 그곳을 통과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총길이 7,455m의 세계 최장길이인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에서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게 되며 높이 차만 1,279m로 구름위까지 올라 가는 케이블카를 타며 산의 절경을 감상함은 과히 장관을 자아낸다

◇장가계의 절경 중 절경 ‘원가계’

장가계 국가삼림공원 내에 위치해 있는 장가계 절경 중 하나로 천하제일교(天下第一僑)와 미혼대 등의 비경으로 유명한 명소이다. 기적중의 기적으로 불리는 천하제일교는 높이 300m의 커다란 바위 두 개가 자연적으로 연결되어 형성된 것으로 넓이 2m, 길이 20m의 천연 석교이다. 두 바위의 커다란 석판이 자연적으로 연결된 것이 마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거 같아 보여 다리 위를 거닐다 보면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양가계(사진=모두투어)


◇장가계의 숨믄 비경 ‘양가계’

양가계(楊家界)는 천자산의 자매봉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천자산과 원가계 중간 경계지역으로 예전 산적들이 집중적으로 거주하던 지역이다. 산세가 매우 험하며,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아 최근에 들어서야 알려지기 시작한 숨겨진 장가계의 비경이며, 케이블카를 타고 관광한다.

중국제일 강 ‘장강삼협’

장강삼협은 상류에서부터 구당협(瞿塘峽), 무협(巫峽), 서릉협(西陵峽) 세협을 합쳐 일컷는 말. 장강삼협 장강은 양자강이라고 부르는 티벳에서 발원해 9개의 성과 2개의 직할시를 지나 마지막으로 상해에서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중국에서 제일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강이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중국 내 최고 인기 여행지인 장가계 지역의 원가계, 양가계와 의창 지역의 장강삼협(서릉협) 등을 여행할 수 있는 아시아나 의창 전세기 상품을 4월과 5월, 단독으로 판매한다. 최고의 항공 서비스를 자랑하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편안한 비행일정은 물론 스케줄 또한 오전 10시에서 11시대 출발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부담 없는 항공 일정을 제공한다.

장강삼협의 인가(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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