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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27일 허찬과 최병찬을 시작으로, 28일 임세준, 도한세, 29일 한승우, 강승식, 정수빈의 개인 티저를 차례로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7인 7색 각자의 개성과 완벽 비주얼로 앨범의 콘셉트를 표현하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밝은 색감, 어두운 흑백톤까지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아련함과 짙어진 성숙함, 남성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빅톤은 첫 싱글 ‘오월애(俉月哀)’부터 이어져온 ‘감성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신곡 ‘메이데이’는 퓨처사운드 기반의 얼터너티브 R&B 장르 댄스 곡으로, ‘끝이 보이는 위험한 사랑의 굴레에서 구해달라’는 의미를 ‘Mayday’로 표현했으며, 행복한 순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을 가사에 담아냈다. 두아 리파, 제드, 앤 마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프로듀서진이 곡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