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편의점 고인물',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플레이리스트(대표 박태원) 제작 쇼츠 드라마 ‘편의점 고인물’이 2일 진행된 ‘2022 대한민국광고대상’ 온라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2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 1088개작, 28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플레이리스트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와 공동제작한 ‘편의점 고인물’로 온라인영상 부문과 브랜디드콘텐츠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

박태원 플레이리스트 대표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편의점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감 이야기라 많은 분들이 특히 좋아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밌는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플레이리스트는 이달 중 CGV와 협업한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를 공개할 예정이다.